커넥션스쿨 강사훈련 수료생 후기
류재중 선교사 - 한국 카이로스 대표 (6기 수료)
열방의 소망을 품도록 인도하는 유쾌, 명쾌, 상쾌한 커넥션스쿨!
유쾌! 매주 기다려지는 커넥션스쿨은 즐거운 아이스브레이킹, 손에 땀을 쥐는 서바이벌 퀴즈, 깊이 있는 나눔이 있어 훈련이 이렇게 신나고, 즐겁고, 유쾌할 수 있을까 감탄합니다.
명쾌! 선교의 전반을 짜임새 있게 다루는 교과과정, 질높은 교재와 강의, 지역교회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강사 프로그램까지 더할 나위가 없는 명쾌한 훈련입니다.
상쾌! 훈련내용 중에 복음제시가 포함되어 있어서 선교의 초보자 뿐만 아니라 신앙의 초보자들도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선교적 부르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이 기뻐하는 인생에 어떻게 동참하지? 부담감으로 가슴이 딱 막힌 그리스도인과 신앙공동체의 가슴을 한방에 뚫어주는 상쾌한 훈련입니다.
이기웅 목사 - 샬롯중앙침례교회 (10기 수료)
저는 교회의 성도님들에게 어떻게해야 선교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었습니다. 커넥션스쿨은 저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성도님들을 선교의 자리로 나아가도록 동기부여 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도구는 없을 듯 합니다. 커넥션스쿨 강의가 진행되면 될 수록 꼭 교회에 개설해서 적용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성도님들과 함께 커넥션스쿨을 공부하고 다시한번 주님께서 주신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다은 간사 - CCC 간사 (11기 수료)
커넥션스쿨을 들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었다!
크리스천들이 선교에 대한 마음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잘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저 자신의 신앙을 지키고 예배하는데에 그쳐있는 것 같고, 그래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있지만 복음화가 더딘 것이 아니었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커넥션스쿨이 너무 좋은 도구라고 생각이 되어졌다.
지역 교회에 이 과정이 퍼진다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선교에 대한 마음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진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 강의를 듣고 선교적 삶을 살아가고, 모든 공동체가 이 강의를 듣고 선교적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간다면, 한국에도 영적인 운동이 일으켜지고, 결국 복음화가 급속도로 진행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겼다!
선교의 정의부터, 역사, 필요한 태도, 그걸 내 사명으로 어떻게 나타낼 수 있을지, 실천 계획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한 번에 알려주는 커넥션스쿨!
나도 이 과정이 필요한 모든 곳에 이 이야기를 전해서 선교적 삶을 사는 사람들, 선교적 공동체가 세워지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나 스스로도 명확한 사명을 가지고 가야할 길을 따라 굳게 걸어가야겠다!
김선민 목사 - 울산방어제일교회 목사 (8기 수료)
커넥션스쿨을 교회에서 도입하고자 강사 과정을 들어야 한다고 했을 때 사실 별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참여하고 강의를 들어보니 "와! 커넥션스쿨은 딱! 성도들이 선교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다른 선교훈련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일반 성도들 특히 연세가 조금 있으신 분들은 한학기 대학 강의와 비슷한 강도의 프로그램을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신청하시는 분들이 점점 줄어들기도 하구요..
그런데 커넥션스쿨은 성도님들이 조금 더 쉽게 선교에 대해서 배울 수 있으며 그렇다고 내용이 가볍지 않고 핵심 내용들은 다 담고 있기에 선교에 대해 관심 없던 성도님들도 접근하기에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번 커넥션스쿨 강사과정을 진행하며, 파편적인 선교 지식들을 하나로 정리할 수 있었고, 다시 한 번 보내신 이 자리에서 복음 전하는 삶을 충실히 살아내며 선교적 삶을 살아내리라는 결단을 다시 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 중에도 각처에서 맡겨주신 사명을 묵묵히 잘 감당하시는 선교사님들과 성도들, 열방을 품고 더욱 기도하는 제가 될 것입니다.
한홍섭 목자 - 다운교회 목자 (9기 수료)
한국교회가 선교적 교회로 선교적삶을 살도록 힘쓰겠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선교의삶이란 주제로 성경공부를 이끌고 있습니다. 수강자들이 이 과정이좀 어렵다는 말들을 해서 기초과정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 이 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커넥션스쿨은 6주과정으로 교인들이 접근하기 쉽고, 선교에 대한 인식을 도와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기대됩니다. 내용적으로는 하나님의 선교와, 통합적관점의 선교에 대한 교인들의 인식변화가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저변확대를 위한 강사양성 프로그램은 귀하며 탁월합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전통적 선교개념에 머물러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최근에 들어서서 학회와 일부교회가 선교적교회(missional church)에 대한 시도와 연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도자 중심의 선교적교회가 많이 연구되어 왔는데, 이제는 교인 개개인의 선교적 삶에도 촛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의 선교적 삶이 쌓여 선교적 교회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퍼스펙티브스 선교교육과 큰 교회 중심의 선교교육이 있었으나 중소교회까지의 저변확대에는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이 시점에 커넥션스쿨은 한국교회의 선교와 선교적교회를 이루기 위한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김윤기 목사 - 다윗세대 대표, 블레싱재팬 공동대표 (4기수료)
저는 강원도 원주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청소년선교단체 다윗세대의 대표로 21년 동안 청소년 사역을 하고 있고, 일본선교단체인 블레싱 재팬 공동대표로 섬기고 있습니다. 처음 훈련 광고가 되었을 때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선교의 부르심을 받았고, 선교적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선교훈련을 위해 시간과 물질, 여러 가지 면에 있어 헌신하는 것을 어렵게만 생각하는 보통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떻게 훈련으로 인도할지를 고민하던 중에 커넥션스쿨을 통해 성경적, 신학적, 실제적인 면에 있어 균형 잡혀 있으면서도 어렵지 않게 선교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귀한 길이 열렸음을 보게 됩니다. 앞으로 저는 제가 섬기는 두 단체와 또 담임하는 교회에서 커넥션스쿨을 접목할 생각입니다. 고민하는 모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서정호 목사 - KAMSA 사무국장 (10기 수료)
오랫동안 가르치는 자로 살아왔는데 6주간 배우는 입장에 있어보니까 배우는 자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었고, 또한 내가 무엇이 부족한 지를 알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순수 한국형 선교훈련이어서 내용은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았고, 강사지침서는 토씨 하나 빠짐없이 완벽하게 만들어져서 놀랐습니다. 이것을 지역교회에 잘 적용해서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석영 간사 - CCC TIA (7기 수료)
먼저는 태권도선교단에서 몸담고 있었지만 선교지망생들에게 선교에 대해 이렇게 명쾌하고 짧은 기간에 전수해줄 만한 컨텐츠가 없었습니다. 고민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이 고민들이 커넥션스쿨 #108과정을 통해 한방으로 정리가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선교 하면 다소 무겁고 방대한대 내용들이지만 다른 이들에게 전해줄 수 있도록 이미 제작된 컴팩트한 강의안과 PPT자료의 제공 , 그리고 프롬프트 어플을 이용해 강의를 해보면서 사용법 등을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좀 서툴렀지만 화상강의의 새로운 기능들을 익히며 익숙해지고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내용들...
세차례 강의 실습을 하면서 강의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히 덜어졌습니다.
마치고 빨리 단원들과 내용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특히나 선교라는 것이 극소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선교적 삶을 통해 우리의 삶의 터전, 흩어지는 교회에 대한 부분이 한국 교회에 평신도들을 깨우는 귀한 경종의 도구가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박성준 목사 - 안양 기쁨의 교회 담임 (5기 수료)
평소 저희 교회가 선교적교회로 세워지길 소망하는 마음이 항상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성도들을 체계적으로 훈련시킬 선교훈련 프로그램 없어서 고민 중에 있었는데, 이번에 커넥션스쿨을 통해 그 필요가 단번에 해결되어 감사한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커넥션스쿨에 참여하면서 목회자인 저 자신도 그동안 부분적으로만 알고 있던 선교관련 주제와 이슈들을 종합적으로 체계적으로 배우고 정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선교에 대해 관심이 많고, 또 선교사역에 많이 참여하더라도 선교와 관련된 이슈와 주제들을 종합적으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접근하기 쉬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적어도 최소한의 종합적인 이해를 가지게 되어 다행이고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커넥션스쿨을 통해 배우게 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저희 교회가 보다 건강한 선교적 교회로, 그리고 성도들 한사람 한사람을 자신을 향한 선교적비전을 품고 살아가는 평신도 선교사로 세우는 사역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가게 되길 소망합니다.
토마스 김 선교사 - C국 (9기 수료)
6주간의 커넥션 강사과정 가운데 매순간 순간이 아버지의 은혜였고 꿈만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해외 있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온라인 의 강점을 살려 매주 매주 시간을 맞추어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선교지에서 재교육과 업그레이드 된 선교 과정을 접하기가 어려웠는데 강사 과정 과정 반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간단 명료 심플하면서도 모든 PPT 와 강사 강의안 그리고 스크립트까지 풀세트로 준비 되어진 너무나 멋진 과정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강의 참석 소그룹 팀별 활동 등을 정해진 시간 안에 마칠 수 있어 시간적 부담이 적었으며 과제 제출과 Google 퀴즈는 심플 간단 정확함 그 자체였습니다
코치님의 격려와 온라인으로 어떻게 강의 하는지 디테일한 줌 사용법과 PPT 사용법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원들과도 더 많은 교류를 하고 서로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관계까지 되었습니다 앞으로 함께 힘을 모아 커넥션스쿨 108온라인 과정을 개설 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길민준 선교사 - CCC 일본 선교사 (4기 수료)
훈련생으로, 코치로 두 번 참여한 커넥션스쿨은 저에게 선교사로서의 준비를 완성해준 훈련입니다. 10여년 전 학생 신분으로 갔던 일본선교 이후에 장기선교사로 다시 갈 것을 기대하며 준비해왔지만, 정작 출국을 앞두었던 작년 초부터 코로나로 인해 좀처럼 열리지 않는 길을 보며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한창 사역할 시기에 2년에 가까운 시간을 기약없이 기다리며 허비하게 하시는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그러나 그 기간동안 하나님께서는, 한국어 교원 2급, 알바트로스 한국어 교사, 헤드스타트 강사, 재활운동 건강관리사, 홈스쿨링 캠프, 자판기 기도모임 등등.. 기회를 허락하신 수많은 훈련들을 통해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더욱 기대하며 준비되게 하셨습니다.그 기다림의 시간들을 통해 저의 부족함을 더욱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그저 단순한 출국의 준비만이 아닌, 진실되고 신실한 선교사로서 준비될 수 있도록 준비되게 하신 것입니다.그리고 그 선교사로서의 준비의 마무리가 바로 '커넥션스쿨'이라 생각했습니다. 선교사로서 스스로는 선교에 대한 생각들이 있었지만, 주변 사람들과 후배들 혹은 누구에게나 어렵지 않게 전할 수 있는 명료하고 심플한 선교 강의가 필요했습니다. 커넥션스쿨은 아무런 선교에 대한 지식이 없는 청소년들부터 시작해서 교회의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누구에게나 효과적으로 선교에 대한 교육과 비전을 심어드릴 수 있는 좋은 훈련입니다. 특별히 코로나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온라인 사역으로 다음세대인 MZ세대에 선교 비전와 사명을 전수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사역 중에 하나라 감히 추천드립니다!정말 선교에 관심없을 것 같은 다음 세대를 흔들어 깨울 강력한 도구입니다.사람들의 주의를 끄는 효과적인 PPT와 영상, 늘어지지 않고 집중 가능한 강의 내용 및 시간, 무엇보다 누구나 열심히 따라오기만 하면 끝까지 완주가 가능하고, 또 다른 사람들을 선교의 사명으로 초대할 수 있는 아주 귀한 특징들이 있습니다.코로나로 멈춰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선교'를 이끌어 가십니다. 함께 하나님의 선교에 '커넥션' 하시겠습니까?
이다니엘 선교사 - IBA 사무총장 (10기 수료)
시대와 세대 속에서 Business As Mission 운동을 펼쳐가는 가운데, 늘 마음 한편으로는 "BAM 영역으로 들어오는 젊은 세대들을 대상으로 빠르고 슬림하게 선교적 삶의 토대를 놔주고 싶은데 적절한 교제가 없다"는 것이 아쉬웠는데, 커넥션스쿨은 그런 목마름을 채워주기에 부족함 없었습니다. '선교란 무엇인가'로부터, 세계선교 역사, 한국선교 역사, 선교적 삶과 공동체 등등 빠른 시간 안에 다양한 맥락을 짚어주는 것이 젊은 세대를 선교세대로 양육하는데 매우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이 배웠습니다. 수고하신 1조 조장님과 조원 동지들께도 감사 드립니다.